열이 내렸는지 한시간
간격으로 확인을 하고있다.

지호가 아픈건 정말 속상하지만
지호의 이마에 손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라
정말 기뻐.. : )

싫다. 이집에 있는거..
그래도 지호가 있어서 정말 너무 다행이야

나도 그래
아무리 멋진 남자를 꿈에서 봐도
눈뜨면 지호가 있어서
훨씬더 좋아

지호가 내 가슴에 바코드 문신을 새기던날
누군가를 너무 사랑하면
알수없는 두려움과 불안감에
눈물이 난다는걸 깨달았다


너무 두려워서
지호를 꼭 끌어안는것만이
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던 시간


아직도 지호가 내 곁에있다
아직도…

잠든 너의 머리맡에 두손을 포개 기도하는
시간은 정말로 너무나 따뜻하다.

세상의 다정한 빛들이 우리를 감싸는것 같아
다정한 공기들이 우리곁에 머무는것 같아

너는 알까
하나님이 내게 준 유일한 하나 한번도 내게 주어지지 않은 그것이라는걸 너는 알기는 할까

집에 돌아가는 초저녁길 아파트 베란다 사이로 풍기는 된장찌개 냄새는 나에게 슬픔이었다 가장 외로운 순간이고 가장 슬픈 순간 너로 인해 그 시간들이 더이상 슬픔이 아니라는걸 너는 알까

아이엠어버거 : )

아이엠어버거 : )

지호는 귀엽다.
아리송한 기분이 들면 “꾸우” 라는 소리를 내며 목이 긴 새처럼 나를 쳐다봐 : ) 내 손이나 팔을 배를 아가새처럼 물고있기도 한다 ㅎㅎ 언제나 엄청 예쁜 아기를 보듯 날 보고 웃는다 ㅎㅎ

지호는 귀엽다.
아리송한 기분이 들면 “꾸우” 라는 소리를 내며 목이 긴 새처럼 나를 쳐다봐 : ) 내 손이나 팔을 배를 아가새처럼 물고있기도 한다 ㅎㅎ 언제나 엄청 예쁜 아기를 보듯 날 보고 웃는다 ㅎㅎ